고교기술인재지원사업 성과 분석…산학연관 20여명 참석
[매일일보 최석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는 최근 미추홀타워 20층 중회의실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청년인재육성협의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인천TP가 인천전자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인평자동차정보고·재능유비쿼터스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고교기술인재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분석 등을 위해 마련됐다.인천TP는 그동안 기술인력과 장비 지원 및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들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3D역설계, 자동차, 정보통신 등 3개 분야에 대한 장비실습교육을 벌여왔다.또한 이들 학생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모닝아트와 이노바인텍㈜ 등 인천지역 13개 우수기업에서의 1달 일정의 기업인턴십을 주선하고, 하온아텍㈜를 돌아보는 기업탐방도 마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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