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서 열린 ‘쌀의 날’ 행사에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시음행사
하나로마트 양재점서 건강한 한 끼 소개하는 베러 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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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신세계푸드는 ‘쌀의 날(8월 18일)’을 맞아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신세계푸드는 푸드트럭을 활용해 소비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국산 가루 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이하 라이스 베이스드)’을 활용한 홍보행사를 펼쳤다. 신세계푸드의 독자적 대안식품 R&D 역량으로 개발한 라이스 베이스드는 국산 가루쌀, 현미유 등 100% 식물성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넣어 만들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지난 6월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맛을 인정받았다. 또한 식이섬유(14g/1ℓ 기준)와 칼슘(999㎎/1ℓ 기준)은 풍부하고 글루텐, 콜레스테롤, 유당불내증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이날 신세계푸드는 건강에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을 비롯해 동물복지, 지구환경을 중시하는 젊은 층과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라이스 베이스드 시음행사를 펼치며 가루쌀 음료의 우수한 맛과 영양성분에 대해 알렸다. 특히 라이스 베이스드를 통한 가루쌀 소비 확대로 국내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