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 2024 맨발 걷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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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 2024 맨발 걷기 행사 개최
  • 이현승 기자
  • 승인 2024.08.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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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보호협회 충북협의회 회원들의 산림보호 캠페인 사진 / 충북협의회

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한국산립보호협회는 지난 17일 중앙회 주관으로 경상북도 문경새재에서 산림보호와 환경보존을 위한 맨발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맨발 걷기 페스티벌 행사엔 허태조 산림보호협회 중앙회 회장과 산림보호협회 충북협의회 권순연 회장을 비롯 주민 약 1,500명이 참석했다.

또 맨발 걷기 행사에 이어 한기웅 사회자 진행으로 문경새재에 노래자랑 행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평소 노래솜씨를 선보였고 노래자랑 대회 상은 충북협의회 소속 오경현씨가 수상했다.

이날 허태조  한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 회장은 “오늘 문경새재 맨발 걷기대회는 현대인들의 각종 질병이 평소 운동부족이 한 원인이라며 맨발걷기는 발끝을 땅과 접촉하여 자극을 주어 몸의 기가 돌게하는 자연이 주는 건강법이다”고 말했다.

또 허 회장은 “충북협의회 권순연 회장을 비롯 곽노성 부회장 김종렬 총괄본부장 최경자 사무처장 김주현 최정애 김상준 배연근 씨 등 임원진 여러분의 평소 산림보호에 대한 애착과 헌신이 충북협의회를 전국에서 지난 5년간 최우수 지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충북협의회 군순연 회장은 “그동안 임원진들이 합심하여 산림보호 운동을 적극적으로 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림보호와 산불감시에 회원들의 봉사와 헌신과 합심으로 최우수 지회의 자리를 지켜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산림보호협회는 산림보호,산불예방,산림훼손방지,야생조수보호활동,산지정화운동 등을 하는 사단법인으로 지난 23 여 년간 대한민국 강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온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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