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브랜드 이미지 맞아떨어져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KT알파 쇼핑은 자체 패션 브랜드(PB)인 르투아의 새 모델로 배우 소이현을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이현의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르투아의 이미지에 부합해 새 모델에 선정하게 됐다는 게 KT알파 측 설명이다. 르투아는 올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 론칭을 앞두고 배우 소이현의 화보컷을 선보였다. 화보 속 소이현은 르투아의 캐시미어 니트, 샤 스커트, 에코퍼 자켓 등 다양한 라인업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르투아는 ‘파인드 유어 스타일’을 시즌 모티브로 유연한 소재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21종의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내놓을 방침이다. 르투아의 올 가을·겨울 시즌 라인업은 이날 KT알파 쇼핑 미리주문 특별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론칭 방송은 오는 29일 9시 40분대 이수정 쇼호스트가 출연하는 ‘수정샵(#)’에서 진행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