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최대 반값 할인 선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은 추석을 앞두고 한우를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한우 소비 촉진 기획전’을 내달 1일까지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침체 속 쿠팡 와우 회원들에게 양질의 가성비 한우상품을 내놓고, 한우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손잡은 것이 특징이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 식재료로 많이 활용되는 4가지 용도(등심/국거리/불고기용/다짐육)의 상품 50여t을 망라했다.
와우회원은 다양한 혜택을 통해 최대 50% 할인가에 우수한 한우 상품을 로켓프레시로 수령할 수 있다. 행사 참여 상품에는 구매 시, 바로 적용되는 즉시 할인에 한우 자조금 지원을 더한 10%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이 양질의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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