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돌봄SOS 돌봄매니저 워크숍’에서 ‘주민 참여’ 대표 사례로 성과 발표
올해 동행지원‧정서지원‧세탁서비스 등 총 139건 지원
올해 동행지원‧정서지원‧세탁서비스 등 총 139건 지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추진하는 ‘구로형 긴급돌봄지원사업’이 서울시 긴급돌봄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구로형 긴급돌봄지원사업은 구로구청, 화원종합사회복지관,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양성한 돌봄활동가가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동행지원, 정서지원, 세탁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5명이 ‘구로형 긴급돌봄 돌봄활동가 양성 교육’을 수료했으며, 지금까지 △동행지원 48건 △정서지원 48건 △세탁서비스 43건 등 총 139건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