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세정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고 관내 법무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포천시 관내 법무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 법무사를 대상으로 취득세 감면(생애최초 등 주택취득 감면 비교, 창업중소기업 감면)사항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취득세 신고에 따른 법무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포천시가 2023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평가대상 기관 중 유일하게 3개 등급을 상승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항과 2024년도에도 ‘청렴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