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언제 어디서나, 소화엔’ 베나치오 이지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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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언제 어디서나, 소화엔’ 베나치오 이지액 출시
  • 이용 기자
  • 승인 2024.08.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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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 성분 함유로 소화불량과 정장, 묽은변 증상까지 위·장 더블케어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동아제약은 파우치형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 이지액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베나치오 이지액은 창출·육계·건강·진피·회향·감초 등 생약 성분을 함유해 현대인이 즐겨 먹는 육류, 밀가루 음식 등에서 발생하는 소화불량, 체함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오매, 아선약이 첨가돼 묽은 변, 정장 증상 등 위뿐만 아니라 장에서 발생하는 증상까지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나치오 이지액은 만 1세 이상부터 복용할 수 있으며, 액상형 스틱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편리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베나치오 이지액은 소화불량은 물론 정장, 지사까지 더블케어가 가능한 소화제”라며 “휴대성이 간편한 베나치오 이지액으로 여행 중이나 외부 활동 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소화장애에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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