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여개 상품 큐레이션 및 할인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F몰이 본격적인 가을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내달 6일 오전 10시까지 ‘L+ 슈퍼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LF몰의 3분기 최대 규모의 세일 프로모션이다. 지난해 행사 기간 내 하루 평균 약 32만명의 고객이 몰렸다.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LF몰은 긴 무더위 후 가을, 겨울 아이템을 장만하거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 혹은 휴가룩 등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중복 할인 가능한 ‘최대 10% 플러스 쿠폰’을 무제한 발급한다. ‘5% 장바구니’ 쿠폰 또한 무제한 제공한다. 일부 상품에 한해 2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의 중복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헤지스, 닥스, 아떼 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 뉴욕, 킨, TNGT, 이자벨마랑 등 LF 대표 브랜드는 물론 의류, 뷰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입점 브랜드까지 총 100만여개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이미지 상단에 ‘L+’ 또는 ‘L+DEAL’ 뱃지가 있는 상품은 모두 혜택 적용된다. 또한, 3회 이상 LF몰에 출석하고 3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1만 마일리지의 페이백을 지원한다. 추첨을 거쳐 의류, 신발 관리기 등 프리미엄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루 50여개의 특가 상품을 매일 업데이트 해 선보이고 현재 주목받고 있는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소개하는 큐레이션도 선보인다. LF몰 관계자는 “패션 피플들이 기다리는 가을, 고객의 만족스러운 쇼핑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하게 됐다”며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통해 가을 기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