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관리공단, 추석 연휴 특별 청소대책 추진...“시민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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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추석 연휴 특별 청소대책 추진...“시민 불편 최소화”
  • 손봉선 기자
  • 승인 2024.08.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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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진입도로, 재래시장 주변 등 청소 취약지 집중 청소 실시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사진=여수도시관리공단 제공
사진=여수도시관리공단 제공

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시 전역을 대상으로 9월 19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 청소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특별청소는 여수시립공원묘지, 국도 17호선 등 여수시 진입로 주변을 비롯해 귀성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 재래시장, 여수역, 여천역, 여객선터미널, 시외버스 터미널, 공터 등에 흩어져 있는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는 신속한 청소 민원 처리를 위해 여수시와 협조 체계 구축과 함께 상황반을 운영하며, 환경미화원 휴무일(수거 중단)인 9월 17일과 18일에는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시와 협조하여 휴무일을 사전에 안내하여 배출 자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석 연휴동안 수거 일정에 맞춰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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