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실현 노력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NS홈쇼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50억원 규모 판매대금을 선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중소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판매 대금 조기지급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대상협력사는 약 1000여개사로 기존 정상 지급 예정일인 20일보다 8일전인 오는 12일 약 25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제공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NS홈쇼핑은 협력사와 신뢰를 기본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