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간 총 13회, 신규농업인들 체계적인 영농기술·농업정보 전달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지난 10일 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 달여간 진행한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총 13회에 걸쳐 신규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 기술과 농업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지역주민과의 융화, 작목 선택 요령, 작목 재배 기술, 농가 현장 견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은“영농 정착에 있어서 어려움과 부담감이 컸지만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귀농ˑ귀촌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들의 기본적인 영농능력 배양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당진으로 전입하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업ˑ농촌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당진=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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