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코오롱제약이 신제품 ‘더 홍삼스틱’을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강공 드라이브를 건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00% 국산 6년근 홍삼을 엄선해 사용했다는 설명이다. 홍삼의 주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3의 합이 7mg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 대비 약 191%에 부합한다. 특히 홍삼의 몸통인 홍삼근과 작은 뿌리인 홍미삼을 7:3 비율로 배합해 다양한 성분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생산됐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5가지 기능성을 보유한 건기식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 항산화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총 10g x 10포 x 3개입으로 이뤄져 있으며 소비자가는 3만8500원이다. 한편, 이번 제품은 자사몰인 코오롱헬스케어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