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즌 ‘몬스터 캐슬’ 메인 이벤트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레고랜드 코리아는 13일부터 선보인 새로운 가을 시즌 ‘몬스터 캐슬’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인 ‘오늘의 몬스터 스타’ 대회를 11월 10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늘의 몬스터 스타 대회는 레고랜드에 등장하는 레고 뱀파이어 백작과 함께 무대 위에서 춤을 출 최고의 몬스터를 선발하는 콘셉트로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몬스터 코스튬 복장을 한 어린이 참가자를 선발하는 특별 이벤트이다. 해당 이벤트는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레고랜드 캐슬 구역에 준비된 특별 몬스터 스테이지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참가 방법은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에 해당 장소에서 사전 현장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단, 12세 미만 어린이만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최대 3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가 진행되면 참가자 어린이들은 1명씩 자신의 몬스터 코스튬을 소개할 기회가 주어진다. 1등 수상자에게는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골드 패스, 2등과 3등에게는 레고랜드 1일 이용권 및 5만원 상당의 레고 제품이 제공된다. 레고랜드는 이번 ‘몬스터 캐슬’ 시즌 동안 레고랜드 파크 전역에 시간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몬스터 캐슬의 메인 테마 구역인 레고 캐슬에서 매일 오후 12시 30분 키다리 몬스터가 등장한다. 키다리 몬스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달콤한 사탕을 받을 수 있다. 오후 3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모든 몬스터들이 총출동한 ‘몬스터 투게더’를 통해 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브릭토피아 구역의 빌드앤테스트(Build&Test) 실내 공간에서는 귀여운 호박부터 무시무시한 몬스터 호박까지 나만의 레고 호박을 만들어 오후 4시 30분까지 제출하면 오후 5시에 1등 우승자에게 레고 상품을 제공하는 콘테스트를 운영한다. 특히, 매일 오후 2시와 4시 30분에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V.I.M 댄스 파티’는 뱀파이어 백작을 비롯한 몬스터들이 총출동해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야간 개장을 운영하는 9월 28일, 10월 5일, 10월 12일, 10월 19일, 10월 26일에는 오후 7시 30분에 더 오싹한 무대로 돌아올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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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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