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용품 350여품목 최대 반값 할인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전 점포에서 청소용품 350여종을 최대 반값 할인하는 ‘리빙플렉스’ 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명절이 끝난 직후에는 청소용품 수요가 높은 편이다. 명절 연휴 기간 가족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는 만큼, 요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방 찌든 때나 집안에서 발생하는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 전체적인 집청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올해 설 명절 직후 2주간(2월13일~26일)과 지난해 추석 명절 직후 2주간(2023년 10월4일~17일)의 청소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 15%, 5% 상승했다. 특히 올해 설의 경우 주거청소세제와 주방세제 상품군의 매출이 전년 대비 각 40%, 30% 증가할 정도로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명절 연휴에 가족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면서 요리 과정에서 발생한 주방 찌든 때나 집안에서 발생한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 청소용품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방세제와 세탁세제, 탈취제 등을 최대 50% 할인하거나 원플러스원(1+1)에 판매한다. LG 홈스타와 브레프 브랜드 상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한다. 테크 액체진드기 세제 2종과 테크 더블소다 실내건조 2종은 1+1로 판매한다. ‘다우니 액체세제 용기 2종(프레시·라벤더)’은 2개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1만 2900원에 선보인다. 추가로 ‘아우라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4종’은 각 9900원에 특가 판매한다. 주방세제와 스카트 탈취제, 페브리즈 22종도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 홈스타와 유한락스, 브레프, 피죤 등 주요 브랜드 행사 상품을 행사 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 고객 전원에게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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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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