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시그니처 재료로 선보이는 것이 특색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프리미엄 비건 뷰티 달바(d’Alba)에서 론칭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트러플 디 알바(TrufflediAlba)’가 한국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2024 블루 리본 서베이’에 선정됐다.
2005년 11월부터 시작된 블루리본 서베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레스토랑 가이드로 웹사이트를 통해 수집한 일반인 심사단과 전문 심사단들의 평가 데이터를 반영하여 매년 발탁하고 있다. 20일 트러플 디 알바에 따르면 트러플 디 알바는 화이트 트러플 최고 산지인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알바 지역을 모티브로 한 공간에서 브랜드의 핵심 성분인트러플이 가진 고유의 향과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리빙 스타일 큐레이션 편집숍 무브먼트랩, 포시즌스 호텔 서울 출신의 정준 셰프, 독특한 퍼퓸 스피릿을 선보이는바(bar) 제라늄까지 국내 최우수의 브랜드들과 협업해 운영 중이다. 트러플 디 알바의 메뉴 중 하나로 매장 오픈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트러플 페어링 트리오를 꼽는다. 트러플 디 알바의 시그니처 파스타 2종과 스테이크 1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구성의 1인 메뉴로 트러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식재료인 계란 노른자로 반죽한 생면 타야린과 작은 만두 모양의 이탈리아식 파스타 또르뗄리니, 감자를 얇게 썰어 층층이 겹친 감자 도피 누아즈와 슬라이스된 트러플로 풍미를 더한 미국 프라임 등급의 안심스테이크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평일 런치에만 만나볼 수 있는 베스트 메뉴인 트러플 디 알바 런치 세트는 브레드, 파스타, 드링크 등의 구성으로 준비됐다. 구운 포카치아와 올리브오일 & 발사믹으로 식전 입맛을 돋우고 이탈리아 전통 파스타 3종 중 한 가지를 주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트러플을 형상화한 로스티드 컬리 플라워를 포함한 해슬백 포테이토, 비프브루기뇽 등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문 소믈리에가 상주하고 있어 메뉴에어울리는 페어링을 추천 받을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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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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