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환경미화원, 경비원에게 편지 및 선물 전달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명지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난 11일 행정동 5층 강당에서 추석 맞이 당명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문학생지원팀이 주관하고 명지사랑봉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교내 환경 정화와 경비 활동에 힘쓰는 미화원 및 경비원들에게 추석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명지사랑봉사단원 23명은 마음이 담긴 편지와 선물을 53명의 미화원 및 경비원에게 직접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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