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무사고 위한 협력사 교육역량 향상 및 안전의식 강화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운행선상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하고 관내 열차감시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열차감시원 안전결의대회를 23일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철도 운행선 건설현장 협력사 등 90명이 참여해 열차감시원 역량교육·안전결의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 제창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열차감시원 역량교육에서는 기존 교육동영상뿐만 아니라 집중도 향상과 용이한 실무적용을 위해 유튜브 쇼츠(짧은 분량 영상) 형식으로 야간차단작업·열차사이작업·안전진단 등 실제 업무를 영상으로 제작해 교육했다.
또한 실무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빙해 열차감시원 휴대물품(안내 깃발·경보설비·무전기 등) 사용법을 시연하는 등 실무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