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 청년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여섯 번째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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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 청년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여섯 번째 여정 시작
  • 서효문 기자
  • 승인 2024.09.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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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2명 선발, 23일부터 26주간 국내·외 연수 진행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3일 ‘신한 GYC(Global Young Challenger) 6기’ 연수를 시작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3일 ‘신한 GYC(Global Young Challenger) 6기’ 연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 GYC’는 매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선발해 국내외 연수 및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함께 해외취업 기회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총 316명의 연수생 중 261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한 GYC 6기’는 지난 7월 한 달여간 베트남, 헝가리, 폴란드, 일본 등 총 4개국에서의 취업을 희망하는 총 52명의 청년을 모집해 직무 지식뿐만 아니라 현지 언어 및 문화 교육 등 소통 능력 강화에 특히 주안점을 두고 이날부터 26주간의 국내·외 연수를 시작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쌓은 소중한 경험들이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글로벌 무대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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