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CUFS20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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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CUFS20 준공식 개최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09.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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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문동 한국외대 인근 준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캠퍼스 전경. 사진=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캠퍼스 전경. 사진=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2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일원에서 제2교사 'CUFS20' 준공식 및 개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집약해 2004년 개교한 이래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로 자리매김한 원격대학으로, 개교 20주년을 맞는 올해 제2교사 건설, 주요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대학의 외연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실용학문 분야에도 주목하며 K뷰티학부를 신설하고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의 교육과정을 재정비해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각 분야 전문가 양성'이라는 대학의 교육 목표도 확고히 했다.

아울러 외국어 교육 명가라는 전통을 이어가는 데서 그치지 않고 세계적인 흐름과 그에 따른 새로운 교육에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해 AI&English 세부전공을 신설해가을학기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또한 정규 입학을 거치지 않고도 이수할 수 있는 실무 맞춤형 소단위 전공과정 마이크로디그리를 통해 재교육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지평을 넓혔다. 서울 이문동 한국외대 인근에 들어서는 사이버한국외대 제2교사는 연면적 2979.07㎡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가변형 강의실과 화상세미나실 등을 갖춘 최첨단 시설로 학생자치공간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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