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문동 한국외대 인근 준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2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일원에서 제2교사 'CUFS20' 준공식 및 개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집약해 2004년 개교한 이래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로 자리매김한 원격대학으로, 개교 20주년을 맞는 올해 제2교사 건설, 주요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대학의 외연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실용학문 분야에도 주목하며 K뷰티학부를 신설하고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의 교육과정을 재정비해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각 분야 전문가 양성'이라는 대학의 교육 목표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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