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동부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30일 쌍연북2로 19에 건립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전담 기관으로서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역할을 하게 된다.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교육, 상담 등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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