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공원은 순환형, 랜드마크시티 3호 근린공원 직선형으로 조성
세족장, 그늘막, 황토체험장, 안전난간 등 편의시설 설치
세족장, 그늘막, 황토체험장, 안전난간 등 편의시설 설치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공원 두 곳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해 오는 10월 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 착공한지 3개월여만에 미추홀공원과 랜드마크시티 3호 근린공원에 맨발 황톳길 조성을 완료했다.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송도국제도시 공원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