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850병 한정판 빈티지 제품 예약 구매 오픈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탭샵바가 멜버른진컴퍼니 MGC 제품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탭샵바 여의도점에서 MGC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주류 문화 선도’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 두 브랜드가 합심해 진행하게 됐다.
멜버른진컴퍼니 MGC는 호주 유명 와인 생산자에 의해 설립된 전통 수작업 제조방식의 아티장 브랜드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9번의 세계적인 상을 획득하며 독창적인 향과 맛,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음회는 개인의 취향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국내 트렌드를 반영해 19.5도에서 47.4도까지 다양한 도수로 이미 국내에서 론칭된 시핑 진(Sipping Gin), 온더록스 진(On the Rocks Gin)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탄생시킨 그레이프 진, MGC 싱글샷과 MGC 멜버른드라이진, 유명 클래식 칵테일 네그로니를 완제품으로 만들어 병입한 RTD 칵테일 MGC 네그로니 등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미스텔(Mistelle) 제품 MGC PDG는 ‘피노 드 겜브룩(Pineau de Gembrook)’의 약자로, 와인 메이커이자 디스틸러인 앤드루 마크스가 포도와 진에 대한 두 가지 열정을 담아 만들었다. 자신의 포도밭인 겜브룩힐(Gembrook Hill)에서 갓 딴 소비뇽블랑 포도를 압착해 신선한 상태에서 싱글샷 진으로 강화한 후 프렌치 와인 오크 배럴에서 4개월 숙성시킨 2024 빈티지 제품으로 전 세계에 단 850병만 한정판으로 생산됐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시음 후 사전 구매 예약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시음 행사 기간 동안 탭샵바 여의도점에서 MGC 제품을 구매할 경우 공식 소비자가 대비 최대 27%의 할인 혜택과 1만원의 탭샵바 테이스팅 탭 이용권이 제공된다. 해당 이용권은 탭샵바 네 개 지점에서 다양한 주류를 잔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행사 기간 외에도 원하는 지점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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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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