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대진대학교는 8일 학생회관 광장에서 '2024 직무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대진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정보 제공 및 일자리 매칭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면접 진행 및 직무 정보 제공, 취업준비 방법, 자소서 이력서 컨설팅 문의 등이 진행되는 기업Zone과 정부 및 포천시, 경기도일자리재단, 의정부고용복지+센터등의 지원정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청년지원정책 Zone, 취업 관심도를 제고할 수 있는 부대행사 Zone 등 총 32개 전문관으로 운영되었다. 대진대학교 졸업 선배 부스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기도 한 이번 박람회에는 약 900여명의 청년이 방문했으며 1:1 멘토링을 통해 취업준비에 필요한 많은 팁이 제공되었다. 장인호 학생성공처장님은 "앞으로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한 진로·취업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통해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의 진로설정과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채용과 관련한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채용기업 및 청년고용정책을 접할수 있어 유익했고 실질적인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