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교원그룹의 신개념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은 가을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펫크닉(Pet+Picnic)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미리 여행을 계획하는 부지런한 댕집사를 위해 객실료 10%를 추가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 패키지 ‘Stay & Save’를 판매한다. 투숙일은 원하는 날짜로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로 펫 특화 객실 1박과 굿모닝 서비스(베이커리+커피 2인), 멍푸치노, 펫파크 입장권을 포함한다. 시그니처(실내 타이니풀룸)나 프리미어(대형룸) 객실 이용 시에는 소형견 2마리까지 무료 동반 혜택을 제공한다. 당일 여행을 준비 중인 펫팸족(Pet+Family)을 위한 펫크닉 프로모션도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호텔에 투숙하지 않아도 1만원으로 2500평 규모의 야외 펫 파크와 90평 규모의 실내 펫 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카페 스니프의 반려동물 인기 메뉴인 자색고구마 맛 멍푸치노도 제공된다. 이외에 키녹 펫파크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키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키녹 관계자는 “부담없이 반려동물과 가을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알찬 가격과 구성의 프로모션을 마련한 만큼 모든 공간을 펫 친화 공간을 조성한 키녹에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키녹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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