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 추천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한국마사회는 정기환 회장이 지난 10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한다. 정기환 회장은 “미래 주역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을 존중하고 소통과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한 양육문화를 확산해야 한다”며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인프라 및 인적 역량을 활용해 소외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을 추천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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