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보건소, 올바른 생활습관 위한 ‘손씻기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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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보건소, 올바른 생활습관 위한 ‘손씻기 챌린지’ 진행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4.10.14 0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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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손씻기 6단계 개인 SNS에 게재 후 인증하면 150명에게 ‘손씻기 조아용 세트’ 선물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손씻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용인특례시 보건소의 손씻기 첼린지 홍보 포스터.
용인특례시 보건소의 손씻기 첼린지 홍보 포스터.
10월 15일 ‘제17회 세계 손씻기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손씻기 조아용 세트’를 선물한다.
참여 방법은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촬영해 영상을 개인 SNS 계정에 인증하면 된다.  행사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다. 손씻기 동영상과 해시태그(#올바른 손씻기)를 업로드한 개인 SNS링크를 네이버폼(//naver.me/FmfnsHjZ)에 제출하면 된다.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감염 취약시설에 체험형 교육기구인 ‘손씻기 뷰박스(형광로션 포함)’를 무상으로 대여 중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보건소에 전화로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수령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코로나19,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감염과 A형 간염 등 장관감염증 등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자 기본 생활 습관”이라며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습득하고,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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