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육성 분야 ‘골목형 상점가 지정·확대’ 등 우수사례 인정
소상공업체 자생 경영환경 기반 마련…인천 지자체 중 유일 수상
소상공업체 자생 경영환경 기반 마련…인천 지자체 중 유일 수상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연수구가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기업 육성 분야에서 골목형 상점가 지정·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가 추진한 우수한 시책을 선정해 공유·확산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방행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지방물가 안정, ▲지역청년 지원, ▲지역기업 육성, ▲지역특화자원 개발 등 분야별로 평가를 진행했고 연수구는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기업 육성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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