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겠다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15일, 동탄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동탄 노인복지관 개관 6주년 및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탄 노인복지관의 개관 6주년을 축하드리며,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하며 “어르신들께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시장 및 의장의 표창 수여, 공연, 장기 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기념식 후에는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지역사회의 단합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 한편, 동탄 노인복지관은 2011년 개관 이래 동탄 9개 동 65세 이상 인구 25,18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