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경연 본선 진출자 이미영 조리사, 16일 조리 비법 공개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동원F&B는 자체 플랫폼인 더반찬 라이브에 급식대가인 이미영 조리사가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미영 요리사는 최근 식음료∙외식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글로벌 OTT 요리 경연 프로그램서 이색 경력과 실력을 앞세워 본선 진출은 물론 후반부까지 각축전을 벌였던 인물이다.
동원F&B는 오는 16일 저녁 8시, 약 1시간 동안 자체 플랫폼인 더반찬 라이브를 통해 다년간 축적된 이미영 요리사의 조리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원F&B는 방송 1시간 전부터 사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을 접수받고, 경연 프로그램의 뒷이야기와 이미영 조리사에 관해 궁금한 점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고급 옻칠 흑수저 세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요리경연 당시에 선보였던 메뉴를 재구성해 육개장, 한돈 제육볶음, 호두멸치볶음, 배추김치, 숙주나물 등으로 구성된 한식 세트를 할인해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더반찬 라이브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10% 할인 쿠폰, 10% 적립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더반찬 라이브의 실시간 대화창 참여자 전원에게 구매지원금 500원도 지급한다.
동원F&B 관계자는 “누구보다 정성 들여 학생들의 점심을 만들어온 이미영 조리사의 경력과 진정성이 일상가정식을 추구하는 더반찬의 철학과 일맥상통해 협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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