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마을 1번지, 반짝이는 빛의 은하수로 다시 깨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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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마을 1번지, 반짝이는 빛의 은하수로 다시 깨어나다’
  • 김천만 기자
  • 승인 2024.10.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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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 중산1동 조도 개선 및 경관 조명 설치 공사 추진

매일일보 = 김천만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은 중산1동 탄중로와 중산로를 중심으로 경관조명과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가로등과 보행등 85개를 수명이 길고 전력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금년 12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중산마을 사거리 상가 보행로 지역에는 열주 및 와이어 볼조명과 달조명, 고보라이트를 설치하여 상가골목에 활력을 불어넣어 빛나는 거리로 조성하고, 중산체육공원 탄중로 일대에는 수목을 향해 별빛 레이저(은하수 조명)를 투사하며 보행등을 추가로 설치해 야간 안전보행 확보 등,중산마을 1번지가 매력적인 중산으로 다시 태어난다.
일산동구청 안전건설과 김주영 과장은 "밤하늘의 미리내처럼 반짝이는 빛을 통해 침체된 거리를 되살리고, 가로등 조도 개선을 통해 언제나 시민을 지켜주는 안심 도시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김천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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