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 개최
상태바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 개최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10.31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동조합 활성화 및 발전방향 모색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중기중앙회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는 지난 30일부터 2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4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실무이사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전무이사 간 정보교류를 통한 협동조합의 활성화와 발전방향 모색을 목적으로 1963년 조직됐다. 이번 추계세미나에는 70여명의 전무이사들이 참여해 어려워진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업종별 정보교류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는 콘크리트(연) 장석영 신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새롭게 구성되고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향후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가 새롭게 나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서 뜻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동조합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맞춰 트렌드를 파악하고자 트렌트코리아 권정윤 박사를 초청, ‘대한민국 소비트렌드와 시사점’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장석영 실무이사회 회장은 “협동조합도 환경 및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적극적인 변화와 도전이 필요할 시기다”며 “협동조합 전무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