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10년 연속 우승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천안시는 천안시청 좌식배구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승하면서 10연패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좌식배구단은 지난 30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경기도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좌식배구단은 2014년부터 10년 연속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한편, 경상남도 일원에서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 6,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31개 종목의 경기를 치렀다.
천안 조남상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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