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MZ 핫플 연남동 카멜 커피 연남점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ABC마트가 오는 17일까지 ‘카멜 커피’와 서울 연남동에서 ‘나이키 시티 팝업스토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나이키 시티 팝업스토어’는 ABC마트에서 전개하는 2024 나이키 협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선 나이키 시티가 작업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신발인 만큼, 라이프 스타일까지 영역을 확대한 로컬 인기 카페 브랜드 ‘카멜 커피’와 협력해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캠페인 앰버서더로 업계에서 인정은 박강현 카멜 커피 대표를 선정했다. 카멜 커피 연남점에서 열리는 ‘나이키 시티 팝업스토어’는 상품 콘셉트에 맞춰 작업자들의 도시를 표현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안전콘, 횡단보도 등 컬러 요소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함께 다양한 나이키 시티 슈즈 상품들을 찾아볼 수 있따.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해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했다.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나이키 시티 상품 구매 시 한정판 기프트와 카멜 커피 연남점에서 사용 가능한 음료 무료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