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31일 강화군 시민소통참여단과 함께하는 ‘읽걷쓰’ 행사에 참여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동막해변에서 강화군 시민소통참여단을 비롯한 주요 인사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줍는 걷기’를 하며 인천의 바다와 강화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강화의 생태 환경 문화 등을 활용한 교육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시집 ‘강화도’를 집필한 노희정 시인도 함께 참여해 시민소통참여단과‘반려책’,‘일상속 글쓰기 행복’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읽걷쓰’의 필요성에 공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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