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지난 10월 26일 ‘생성형AI 연구와 보안의 미래: 보안 자격증과 인재 역량의 혁신’을 주제로 특강과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에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보안 인재 양성의 중요성과 보안 자격증의 역할을 다루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강선명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심사위원과 박용석 본 대학원 주임교수가 각각 보안 혁신과 자격증 필요성 및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활용한 학습과 연구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교수는 “생성형AI와 보안 산업에 가져올 혁신을 함께 탐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