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동덕여자대학교 취업경력개발원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를 지난 10월 30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취업전문기관인 커리어넷과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졸업생·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덕여대와 커리어넷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 상담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일경험 프로그램 △직업훈련 연계를 통한 구직역량 강화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및 면접 컨설팅 △취업 알선 및 후속 관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춘경 동덕여대 취업경력개발원장은 “이번 출장소 개소와 협약을 통해 졸업생·재학생은 물론 지역사회 청년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취업지원과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지원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