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도 정비 수행 인재 육성
최종 면접 거쳐 내년 4월 정규 입사
최종 면접 거쳐 내년 4월 정규 입사
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기술 발전에 발맞춰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이달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신규 채용전형인 ‘하이테크 탤런트 트랙(Hitech Talent Track)’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하이테크 탤런트 트랙은 전기·전자, IT‧SW 등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하이테크 진단 및 고난도 정비 직무를 수행할 인재를 선발하고 육성하기 위한 채용전형이다. 현대차는 해당 전형의 합격자를 대상으로 전국 22개 하이테크센터에서 특화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향후 우수 인재들에게는 본사 및 글로벌 진단‧정비 전문가로서의 성장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학사 학위 취득(예정)자로, 진단 및 정비 관련 우수 역량을 보유한 경우 학위와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이달 4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우명 :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