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 및 가성비로 영유아 시장 공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웅진휴캄은 올인원 미산성 베이비 워시 ‘락토라이스 마일드 바스앤샴푸’를 출시하고, 영유아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락토라이스 마일드 바스앤샴푸는 샴푸·바디워시·클렌징·헤어 케어·보습 기능을 모두 갖춘 영유아 전용 제품이다. 안자극 대체 테스트 및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한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성분은 △모유 성분에서 유래한 유익균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전북 완주 쌀 추출물 등을 배합해 만든 독자 원료 ‘락토라이스’ △특허 받은 하고초(꿀풀) △세라마이드 리포좀 △병풀과 무화과 추출물 등이다. 피부 유해 물질 20가지를 배제했으며, EWG 그린 등급 성분과 알러젠 프리 향료를 사용했다.
락토라이스 마일드 바스앤샴푸는 오는 12일까지 쿠팡에서 진행하는 사전 예약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판매가는 1만2900원(510ml)으로,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약 15% 할인된 1만960원에 제공한다. 공식 출시일인 13일부터는 휴캄 자사몰서도 구매 가능하다.
웅진휴캄은 락토라이스 마일드 바스앤샴푸를 시작으로 영유아 화장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최근 영유아 및 키즈 브랜드 ‘웅진베베’를 론칭하고,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