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117개소 최종 선정…교재교구비 우선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부천시는 지난달 25일 열린어린이집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11월 1일 최종 117개소의 어린이집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시설개방과 부모의 일상적 참여 확대로 안정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접수된 121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기준 항목에 따라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거쳐 11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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