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반 공학기술·영상예술 융합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중앙대학교는 첨단영상대학원이 주관하는 ‘국제 메타버스 페스티벌’을 오는 7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공학기술과 영상예술의 융합과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이해를 높이고자 열리는 축제의 장이다. 시나리오·웹툰·스튜디오·쇼핑·게임·의료·캐릭터와 예술·창작 및 문화·전시 등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9개 핵심 분야를 연구하는 중앙대 메타버스융합대학원의 특징을 주제에 고스란히 담았다. 프로그램은 전시회와 기수교류회 및 국제 콘퍼런스로 구성됐다.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소속 연구실이 참여하는 전시회를 통해서는 공학·미디어아트·애니메이션·영화 등 메타버스 융합 콘텐츠 연구물이 공유될 예정이다. 백준기 교수는 “중앙대 메타버스융합대학원은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과 제작 기술의 융합 연구 및 창작물의 질적 우수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메타버스 융합 특화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