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원조 사이다 맛집 '열혈사제2'로 '지옥에서 온 판사', '재벌X형사'를 잇는 디즈니+표 사이다 액션 계보를 완성한다.
'김과장', '열혈사제1', '빈센조' 등으로 탁월한 말맛과 사이다 전개를 보여준 박재범 작가와 '열혈사제1'을 공동 연출한 박보람 감독이 호흡을 맞춰 기대를 높인다. 특히 김남길(김해일 역), 이하늬(박경선 역), 김성균(구대영 역)이 한층 끈끈해진 케미와 업그레이드된 코믹 액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원조 사이다 액션 맛집 '열혈사제'가 한층 더 강렬하고 강력한 시즌2로 귀환해 디즈니+표 사이다 액션 계보의 명맥을 그대로 잇는다. 이에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을 중심으로 정의의 사도로 돌아온 검사 박경선(이하늬 분), 김해일의 꼬메스이자 구담 경찰서 강력팀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이 손을 맞잡고 노빠꾸 공조 수사를 펼친다.
특히 김해일이 구담구를 떠나 부산으로 향한 만큼 역대급 빌런의 등장을 예고하면서 한층 더 거대한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예상된다. 여기에 시즌1과는 180도 다른 모습의 구벤져스와 새로운 뉴페이스의 등장까지 예고한 바,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채로운 재미를 선보일 '열혈사제2'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더 강렬하고 화끈해진 스토리로 시즌1을 넘어선 오락 시리즈의 쾌감을 선사할 '열혈사제2'는 오는 11월 8일부터 매주 금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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