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유남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지난 4일 자매결연지인 부산진구청 광장에서 열린‘우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임실 주요 관광지 및 오는 12월 개최되는 산타축제 등을 홍보했다.
이날 임실군을 비롯한 5개 시군과 10개 생산자단체가 함께한 홍보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지역관광 홍보 리플릿 배부와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심 민 군수는 “내년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콘텐츠 개발과 특별 프로그램 발굴 시행으로 임실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