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 초부터 1년간 학회장 역임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고려대학교는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교수이자 융합연구원장인 김영근 교수가 지난 10월 2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금속 정기학회’에서 제55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서울대 금속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수학한 김영근 교수는 미국 매사추세츠기술원에서 재료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김영근 교수가 회장으로 취임한 대한금속·재료학회는 약 2만명 이상 산학연 관련 연구자가 회원으로 있는 소재 분야 국내 최대 규모 학회다. 매년 4000편 이상 논문을 발표하며 국내 최다 3종 국제 SCI 등재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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