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객이 직접 이동하며 경험하는 3개의 방
- 죽음과 재생, 사후세계를 예술로 풀어낸 매간당의 파격 신작
- 11월, 서울 PS CENTER(을지예술센터)에서 첫 선보이는 이머시브 공연
- 죽음과 재생, 사후세계를 예술로 풀어낸 매간당의 파격 신작
- 11월, 서울 PS CENTER(을지예술센터)에서 첫 선보이는 이머시브 공연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오는 11월 8일(금)과 9일(토) 서울 PS CENTER(옛 을지예술센터)에서 매간당의 신작 《그렇게 꿈속에서 죽었다 : 3 Rooms》가 관객을 만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 창작산실에 선정된 이 작품은 관객이 세 개의 방을 이동하며 죽음과 사후세계를 새롭게 탐험하는 이머시브 공연이다.안무는 코스모스인아트 임희종 대표가 맡아 죽음과 사후세계의 감각적 이미지를 무대 위에 섬세하게 담아냈다. 공간, 음악, 무용, 음향 등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돼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시도하며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해 온 플레인비주얼샵이 매간당과 함께 주관했다.
<그렇게 꿈속에서 죽었다 : 3 Rooms>는 11월 8일(금)과 9일(토) 양일간 총 5회 공연하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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