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상생 가치 실현 앞장서
매일일보 = 성동규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제주지역 WM특화점포 노형금융센터와 제주금융센터에서 김용욱 부행장을 비롯한 투자상품·자산관리 부문 및 제주본부 임직원이 함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쌀 간식 이벤트'와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우리 쌀 소비 활성화와 함께 농협은행 자산관리 전문 점포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를 홍보했다. 농협은행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된 자산가 이용자를 고려해 시중은행 프라이빗 뱅킹(PB)점포와는 차별화된 지역 기반 자산관리 전문 점포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를 총 69개소로 운영하고 있다. 김용욱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아울러 자산관리(WM)는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주요 사업인 만큼 더 정밀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