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렛츠무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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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렛츠무브' 실시
  • 최재원 기자
  • 승인 2024.11.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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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인성교육 결합해 어린이 신체·정서발달 도움
현대해상은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렛츠무브’를 시행했다. 서울시 명덕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렛츠무브’ 참가 학생들이 농구 수업에 참여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은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렛츠무브’를 시행했다. 서울시 명덕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렛츠무브’ 참가 학생들이 농구 수업에 참여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제공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현대해상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어린이 스포츠 복합 교육 프로그램 ‘렛츠무브(Let’s Move!)’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렛츠무브’는 스포츠교육과 인성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신체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협동심과 배려심 향상 등 정서적 발달에도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지역 9개 초등학교 고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위밋업스포츠 소속 선수출신 전문 강사진이 축구‧농구‧태그럭비의 세 가지 팀스포츠를 중심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스포츠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임팩트비즈니스재단‧위밋업스포츠가 함께 했다. 이철우 현대해상 ESG파트장은 “렛츠무브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평생 동안 도움이 될 건강한 습관을 길렀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청소년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주 사소한 고백’, 어린이 환경인식 개선 프로그램 ‘하이에코스쿨’ 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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