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출연 여경래 셰프 심사위원장 위촉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리학과는 지난 10월 19일 ‘네슬러프로페셔널 X 여경옥 셰프 요리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요리 대회는 롯데 네슬레 코리아에서 후원하고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에서 주최한 대회다. 총 2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예선 심사를 거쳐 15명이 본선에 참여한 가운데 이들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자웅을 겨뤘다. 심사위원장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여경래 셰프가 위촉됐다. 이어 △구본길 요리연구가 △홍신애 셰프 △여경옥 셰프 △권재홍 셰프 등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심사를 맡았다. 금상 수상자에겐 상장과 오는 2025년 중국 상해 요리대회 관람을 위한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이 주어졌다. 은상 수상자는 상장과 롯데호텔 식사권 4인 및 네슬레프로페셔널 용품과 제품, 동상 수상자는 롯데호텔 식사권 2인과 네슬레프로페셔널 용품과 제품을 받았다. 대회를 주최한 김부영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 학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지원자의 관심과 지원 속에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며 “본선에 진출한 15명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레시피를 선보였으며 다음 대회에도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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