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병인 기자 | 동두천소방서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는 것. '불조심 강조의 달'이란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국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화재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수막 게첨 및 SNS홍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화재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너도나도 불조심 인증샷 리뷰 이벤트 등이다. 명영돈 화재예방과장은 “소방서는 언제나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도 일상에서 불조심을 생활화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강병인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