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지원하는 지역·대학 연계 사업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명지대학교는 미래교육원이 주관한 담장 없는 대학, 서대문행복캠퍼스 개강식이 지난 10월21일 명지대 방목학술정보관에서 열렸다고 5일 밝혔다.
서대문구의 예산지원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담장 없는 대학, 서대문행복캠퍼스 사업은 지역·대학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서대문구 주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에서 주최 측은 서대문구 소재 대학 내 구민(시민)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고 대학 시설을 공유해 전문 인력을 배정하고 평생교육 공개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명지대는 스크린 속 인문학 수다·건강생활 구구팔팔 등의 강좌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